•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직토, 보험중개업체 '인스보험중개'와 '이머징 리스크' 관리 위한 MOU 체결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31 11:35

해외 보험사와 협력 통해 이머징 리스크 보장상품 개발 예정

△사진=직토

△사진=직토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인슈어테크 기업 직토(대표 김경태∙서한석)는 인스보험중개(INS Corp. 대표 이인철)와 ‘이머징 리스크 보험상품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인스보험중개(구. 대우인스)는 1999년에 설립된 국내 보험중개회사로 보험가입자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보험상품과 보험사를 연결하는 한편, 리스크 관리 컨설팅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스보험중개는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쌓아온 글로벌 보험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직토는 해외 보험사 및 재보험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실정에 맞는 이머징 리스크 보장 보험상품을 새롭게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인스보험중개는 오는 2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직토의 디지털 보험 플랫폼의 개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이머징 리스크 보험이란 기후 리스크, 사이버 보안 리스크, 금융 불안정성 등 전통 보험시장에서는 손해율 등으로 인해 고려하지 않았던 새로운 유형의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말한다. 예를 들어 궂은 날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영업 손실을 보장해주는 '날씨 보험' 등이 대표적이다.

양사는 각자가 보유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공유하고, 국내 보험산업의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국내 이머징 리스크 보험 시장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직토는 이인철 인스보험중개 대표를 직토의 자문으로 영입했다. 이인철 대표는 DB손해보험, 마쉬코리아(Marsh Korea), 에이온(AON)을 거쳐 윌리스타워스왓슨코리아(Willis Towers Watson Korea) 대표를 역임하는 등 28여 년 간 손해보험과 보험중개업에 종사해온 보험 전문가다. 이 대표는 손해보험 시장에 대한 이해와 식견을 바탕으로 직토가 블록체인 기반 이머징 리스크 특화 기업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정기적인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태 직토 공동대표는 “최근 기존에 없던 새로운 리스크를 보장하는 기업 보험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대부분의 국내 보험사는 관련 데이터가 많지 않은 상태"라며 "인스보험중개의 폭넓은 인프라와 손해보험 관련 전문성에 직토의 빅데이터 관련 기술력을 더해 다양한 리스크를 보장하는 보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직토는 올해 초 보험상품 판매를 위해 손해보험협회에 보험대리점 등록을 마치고 현재 ‘기후 리스크 보장 보험’ 기반 ‘골프장 기후 영업 손실 보험’ 상품을 프리마케팅 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박경원 iM라이프 대표, 킥스비율 200%대 안정권…경상손익 개선 집중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박경원 iM라이프 대표가 100%로 밑돌던 킥스비율이 200%대로 안정권으로 유지하고 있다. 순익도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하면서 수익성도 제고했다.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iM라이프 1분기 경과조치 후 기준 K-ICS 비율(킥스 비율)은 203.68%로 작년 말(201.07%)과 동일하게 200%대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 1분기 181.94% 대비 해서는 21.74%p 상승했다. 경과조치 전 킥스비율도 116.83%로 작년 말 102.93% 대비 13.95p, 100%를 하회하던 작년 1분기(90.50%) 대비 26.33%p 올라갔다.iM라이프 관계자는 "선택경과조치 기간경과에 따른 요구자본 경감효과 감소에도 불구하고 금융당국 권고수치(130%)를 크게 웃도는 안정적 자본건전성을 유지했다"라며 2 박경원 iM라이프 대표, 장기납 종신 등 수익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에 CSM 제고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박경원 iM라이프 대표가 장기납 종신 등 수익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CSM을 제고했다. 포트폴리오 재편을 보험손익, 투자손익 등 경상 이익 제고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7일 iM금융지주 2026년 상반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iM라이프 CSM은 849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9% 증가했다. 신계약 CSM 증가폭이 높아지고 금리가 오른 영향이다.iM라이프 관계자는 "신계약 CSM이 전년동기대비 36.5% 증가하며 큰 폭으로 올랐다"라며 "금리가 높은 점이 CSM 제고에 영향을 미쳤다"라고 말했다.저해지·중장기납 등 CSM 배수 높은 상품 판매iM라이프 CSM이 증가한건 신계약CSM 증가 영향이 가장 컸다. 신계약 CSM이 증가한 건 CSM 배수가 장기 저해지 3 AI 신사업 보험연수원 이사회 사실상 연기…보험업계 "사업 타당성 검증 부족" [보험연수원 AI사업 논란] 7일 AI 합작 투자 승인 안건을 논의하기로 한 보험연수원 이사회가 사실상 연기됐다. 하태경 원장은 이사회 일정과 관련해 변동 여지가 있다는 입장이나, 이사회 반발 등으로 이사회를 개최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전망이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7일 진행하기로 한 보험연수원 이사회는 연기된 상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7일 열리기로 한 이사회가 열리지 않는다고 공지받았다"라며 "현 상황에서 이사회에서 AI 합작 투자 안건이 통과되기 어려울 거 같아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하태경 원장은 오후5시경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사회 연기 이유를 묻는 질문에 "연기 이유는 내부적으로 있으며, 현재 금융위와 논의가 이뤄지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