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리안리재보험,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후원 협약 체결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19-01-29 14:0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사진=코리안리재보험

△사진=코리안리재보험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코리안리재보험(사장 원종규)은 지난 28일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를 방문하여 후원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협약식에는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유희석 아주대학교의료원 의료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원 사장은 연간 5000만 원 후원 및 지속적인 후원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후원금은 의료장비 및 교육기자재 구입,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권역외상센터는 365일 24시간 교통사고 및 추락 등에 의한 중증외상 환자를 즉시 응급수술이 가능하도록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춘 외상전용 치료센터이다. 2012년 5월 소말리아 해적에게 총탄을 맞은 석해균 선장을 치료한 것을 계기로 국민들에게 알려지기도 했다.

중증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마지막 보루로 알려지며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나, 운영비 부족으로 인해 전문인력 확보가 어렵고 인프라가 미비한 점 등이 지적되어 왔다.

원종규 사장은 협약식에서 “재보험은 국민의 안전과 사회의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진 산업”임을 강조하며 “위험에 처한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권역외상센터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는 뜻을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