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국내 ESS 수요는 정체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해외는 신재생·노후전력 보완 등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회사는 업계 최대 설치 실적을 바탕으로 제품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글로벌 파트너와 협업을 바탕으로 해외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고, 올해는 국내 ESS에 치중된 구조는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