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성 연구원은 “다양한 비용 이슈로 작년 실적이 부진했지만 자동차 부문 실적이 회복되기 시작했고 비자동차 비용들을 배제한 손익은 기대치에 근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주가 흐름이 부정적 이슈에 둔감하고 긍정적 이슈에는 민감한 모습”이라며 “이는 무엇보다 가동률과 재고, 인센티브와 같은 핵심 영업지표가 빠르게 회복세로 전환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향후 이들 영업지표가 지속 개선될 것이며 기업가치도 이에 동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이익 추정치를 6%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