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를 기념해 개최됐다. 렉스턴 스포츠 칸을 비롯해 쌍용차의 프레임 기반 오프로더 모델로 다양한 환경에서 주행 실력 향상을 위한 드라이빙 교육이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주행 중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자연지형과 구조물을 활용한 ▲언덕경사로 ▲모굴 ▲사면 ▲범피 ▲슬라럼 등 오프로드 코스 및 ▲빙판 주행 ▲드리프트 ▲자동차 안전 및 주차방법 등 드라이빙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자동차 모형/에코백 만들기 ▲베이킹 클래스 등 가족 참가자들을 위해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쌍용차 관계자는 "동행한 가족들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족단위 참가자들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레저와 함께 하는 자동차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