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송유림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개선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인테리어 매출은 대리점 중심으로 여전히 부진하지만 리하우스 대리점의 패키지 판매가 늘고 기업간 매출이 지속 성장하면서 총매출액이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하우스 매출의 지속 성장이 기대되고 실적 베이스 부담이 적다는 점에서 향후 실적은 개선될 여지가 더 크다”며 “다만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률(PER)이 기존 14배에서 21배까지 올라온 점은 부담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