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8일)부터 10일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하는 DMC SK 뷰 투시도. 자료=SK건설.
서울시 은평구 수색 9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총 250가구를 공급한다.
단지는 높은 정당 계약률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단지 분양가는 4억7500만~8억90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지난달 19일 진행한 청약에서도 최고 경쟁률 239.19 대 1(59A㎡)를 기록하며 8개 평형 모두 1순위 청약 마감했다. 전 평형 모두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확인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