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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허창수 GS 회장 "혁신과 투자로 국가경제 성장에 기여"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04 16:44

허창수 GS 회장

허창수 GS 회장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GS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이고 성장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개방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허창수닫기허창수기사 모아보기 GS 회장은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열린 GS신년모임에서 임직원들에게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모두 소중한 자산으로 삼아, 올해 세운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허창수 회장은 “올 한해도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거시 경제지표의 변동성도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대내적으로 경제성장률이 둔화되는 가운데,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 과제를 안고 있어 올해의 경영 여건이 결코 녹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며, 새해 경영계획과 당부의 말을 전했다.

허 회장은 먼저, “경쟁에서 앞서가기 위해 모방할 수 없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제품과 서비스가 미래에도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지 냉철하게 바라봐야 한다”며 "경쟁우위를 상실하기 전에 개선과 혁신으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허 회장은 “미래의 경영환경 변화에도 지속적이고 성장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부단히 학습하고 준비하여 변화를 읽어내는 통찰력을 기반으로 미래의 사업기회를 발굴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며 “위험이 있더라도 역량을 발휘할 분야에 과감히 투자하여 오늘과 내일의 사업이 서로 보완하고 균형을 이루어, 지속 성장 가능한 사업구조를 만들어 나가자” 고 당부했다.

새로운 시도를 장려하는 조직문화와 조직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시시각각 변해가는 환경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율적인 조직구조를 구축해야 한다”며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축적하여 구성원 모두의 집단지성으로 발현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허 회장은 “GS는 투명한 지배구조와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상생펀드 조성, 기술협력, 중소기업 판로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야 하며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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