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허창수 전경련 회장, 부시 전 미국 대통령에 조의 서한

김희연 기자

hyk8@

기사입력 : 2018-12-04 15:5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허창수 전경련 회장/사진=한국금융신문DB

△허창수 전경련 회장/사진=한국금융신문DB

[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허창수닫기허창수기사 모아보기 전경련 회장이 4일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서거에 대한 조의 서한을 아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에게 보내 위로를 전했다.

허창수 회장은 서한에 “고 부시 대통령은 공산권의 붕괴와 독일 통일의 주역이었으며, 한국 국민은 한반도에 평화와 안정을 가져오려 했던 그의 노력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전경련에 따르면 고 부시 대통령은 퇴임 이후 한국을 자주 방문해 전경련과도 인연을 맺었다. 특히 2003년 4월과 2005년 11월 전경련 회장단과의 친선모임에 참석한 바 있다.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향년 94세로 타계했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