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드롭탑.
드롭탑은 최근 ‘루돌프 넛티 라떼’와 ‘루돌프 피스타치오 라떼’를 선보였다. 루돌프 넛티 라떼는 고소한 마카다미아가 진한 에스프레소와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카라멜 소스와 소보로 크럼블로 마무리해 달콤한 맛을 더했다. 피스타치오 라떼는 피스타치오의 향긋한 맛과 딸기크림의 새콤달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음료 상단에 피스타치오 토핑을 더해 바삭한 식감까지 살렸다. 논커피(Non-Coffee) 음료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드롭탑 관계자는 “루돌프 넛티 라떼와 루돌프 피스타치오 라떼는 견과류의 고소한 맛과 향을 최대한 살려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며 “특히 루돌프 피스타치오 라떼는 피스타치오 토핑이 더해져 음료를 마시는 동안 고소한 풍미를 오래 느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체스트넛 블랙 티 라떼’를 출시했다. 체스트넛 블랙 티 라떼는 블랙 티를 베이스로 달콤하고 고소한 밤 소스가 들어갔으며, 음료 상단에는 체스트넛 딸기 토핑으로 마무리했다. 기존 티 라떼와 달리 더욱 달콤하고 진한 맛과 깊은 풍미를 지닌 블랙 티 라떼로 즐길 수 있다. 은은한 밤 향에 블랙 티 향까지 더해져 이색적인 맛이 특징이다. 기호에 따라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즐길 수 있다.
이디야도 ‘비니스트 토피넛라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몬드 분말과 버터향이 풍부한 영국식 카라멜 과자, 코코아가 조화로운 제품이다. 달콤한 맛과 아몬드 분말의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크림을 추가해 부드러움을 더했다. 우유 없이 따듯한 물만으로도 마실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빽다방 역시 ‘토피넛라떼’를 선보였다. 빽다방에서 선보인 ‘토피넛라떼’는 고소한 넛츠와 버터향이 감도는 영국식 카라멜 과자 토피가 어우러진 음료다. 은은한 견과류과 카라멜의 달콤한 맛과 향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토피넛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생카라멜과 땅콩, 호두 등의 견과류가 들어간 토피넛 베이스를 사용해 보다 더 부드럽고 달콤한 토피넛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면 고소한 단맛의 토피넛과 어우러지는 색다른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