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업계와 정부, 국회 등 관련기관과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자동차산업의 어려운 여건을 타개하는 데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1983년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산업자원부 무역진흥과장, 총무과장,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기회조정실장 등을 거쳐 2016년 8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을 지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