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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유닛(Unit)' 형태 신규 조직모델로 급변 시장 속 대응력 제고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2-27 18:23

IT품질개선추진단 신설 등 디지털 혁신 행보도 가속

▲사진: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

▲사진: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닫기양종희기사 모아보기)이 새롭게 총괄 체제 도입을 중심으로 한 조직개편 및 임원•부서장 인사를 27일 실시했다. ​​

이번 개편의 가장 큰 변화는 기존의 조직 체계에 상품총괄과 영업관리총괄의 2총괄 체제 도입을 통해 상품 및 영업채널의 책임경영을 강화한 것이다. 여기에 고객 관점의 상품 및 채널 지원 강화를 위한 고객지원본부를 신설,상품/채널/고객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등 기존의 8부문 29본부 131부에서 2총괄 9부문 27본부 132부로 개편하였다. ​​

신설된 상품총괄 산하에는 일반보험,장기보험,자동차보험 3개 부문을 배치하여 상품 간의 협업을 통한 양적인 성장과 시장 지위 확대를 강화하고자 했다. ​​

또한 영업관리총괄 산하에는 개인영업,법인영업,전략영업, 경영관리 4개 부문을 배치하여 성장 채널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질적인 성장과 수익성 관리를 병행토록 했다.이와 함께 영업관리총괄 직속으로 시너지 전담부서인 기획협력부를 신설하여 KB금융그룹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

디지털 분야의 지속적인 조직 강화도 이뤄졌다. 기존의 IT본부는 디지털 부서와 통합하여 현장 중심의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해 디지털IT본부로 개편하는 한편, 본부 산하에 IT품질개선추진단을 개설하여 전사의 디지털 실행력 및 인프라 개선활동을 강화하고자 했다. ​​

KB손해보험은 이 밖에도 유닛(Unit) 형태의 신규 조직 모델을 도입했다. 법인영업본부와 GA본부 산하에 각각 기업영업 유닛과 GA 유닛 조직을 신설하여 급변하는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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