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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주스 '글로컬푸트 팔라완 노니원액'

마혜경 기자

human0706@

기사입력 : 2018-12-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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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한 주스 '글로컬푸트 팔라완 노니원액'
[한국금융신문 마혜경 기자] 최근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며 판매가 증가한 '노니' 제품에서 쇳가루가 검출됐다. 쇳가루는 주로 노니 분말에서 혼입되고 있으며, 그 원인으로는 '롤러 마모'이다. 쇠로 만든 롤러 사이에 노니를 넣어 분쇄하는 과정에서 룰러가 마모되어 쇳가루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에 글로컬푸드 팔라완 야생노니 관계자는 "쇳가루는 노니를 분말로 분쇄시키는 과정에서 나오는 것이며, 원액으로 착즙한 노니의 경우 쇳가루가 생길 이유조차 없다" 고 밝혔다.

또한, "100% 야생노니를 110일 정도 발효숙성한 후 저온살균하여 야생노니의 영양을 그대로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라고 말했다.

실제 글로컬푸드 팔라완 노니원액은 필리핀에서 수입시 모든 식품 검사를 거쳐 통관되기 때문에 세균, 이물, 금속성이물이 적합하지 않으면 수입자체가 안된다.

한편, 노니는 프로제로닌, 아미노산, 미네랄과 각종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다. 섬유질과 즙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특히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그 외로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의 일종으로 소화작용을 돕고 통증을 줄여주며 고혈압과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고 하는 몸에 매우 이로운 과일열매이다.

글로컬푸드 팔라완 야생노니 관계자는 "신뢰되고 안전한 노니를 선택하기 위해 제조 방법을 참고하여 살펴보는 것이 좋다."며 "글로컬푸드 팔라완 야생 노니는 무농약으로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한 열매로, 수입시 식품 검사 및 판매 전 저온살균 과정과 엄격한 품질 검사를 시항하고 있다." 고 전했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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