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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저소득층 육아맘 500명에게 연화식 및 힙시트 전달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12-1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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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백화점그룹.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저소득층 육아맘을 위한 육아용품 지원사업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대한적십자사에서 `2018 예비맘 육아 지원사업 후원식`을 갖고 1억 500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그린푸드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올해 태어났거나 출산을 앞둔 저소득층 500 가구(4인 가족 기준 월 소득 225만 9,610원)에게 연화식 세트와 힙시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화식 갈비찜 세트는 현대그린푸드가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연화식 HMR제품이다. 산후 조리 중 씹는 힘이 상대적으로 약한 산모가 부담 없이 영양가 높은 고단백질의 육류를 섭취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은 "수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출시한 연화식 HMR이 산모의 건강 관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저소득 가구 및 사회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사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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