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단순한 장애인 우대 가산점 및 특별공채에 그치지 않고 보다 적극적인 장애인 채용을 위해 장애인이 근무하기에 적합한 보험증권서류 편철 및 우편업무 직무를 신설하여 장애인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채용 확대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서울시 장애인일자리 통합지원센터 연계 등을 통한 적극적인 고용 창출에 힘쓰고 있으며, 추가적인 채용 계획에 대해 활발히 논의 중에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채용 이후에도 장애인 직원이 원만한 적응 및 장기근속을 할 수 있도록 맞춤 교육 및 적합한 업무배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유연근무제 및 연차활성화 제도를 통해 개인생활에도 불편함 없이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롯데손보 김민호 경영지원부문장은 “앞으로도 롯데손보 직원들이 차별 없이 평등한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서며, 구성원이 행복한 회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