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한화손해보험(박윤식 대표이사)은 12일 오후 4시 서울 중구에 자리한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전365’를 이수한 아동 복지시설 어린이 100명을 초대해 ‘안전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
한화손해보험은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이 ‘퀴즈 대회 형식’의 행사를 통해 그동안 학습한 안전 지식을 되새기는 한편,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8년째 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이 연중 운영하는 ‘안전 365’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들도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 해 사회공헌 활동을 마감하는 이 자리에 참여해 아이들을 독려하고, 정서적인 교감을 나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OECD 선진국에 비해 어린이 인구 10만명당 아동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 총수가 현저하게 높은 편”이라며 “초등학교 시기에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며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