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U.
‘우쥬 베리 미 샌드위치’는 국내에서도 최상급으로 꼽히는 논산 딸기를 담은 디저트형 샌드위치로, 부드러운 우유크림과 연유를 함께 넣어 달콤함을 배로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새콤달콤한 맛과 단단한 과육, 풍부한 과즙이 특징인 고품질 설향 딸기를 사용했으며,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식빵 테두리를 모두 제거했다.
해당 상품은 최상의 딸기 맛이 유지되는 기간 동안 시즌 한정 상품으로 운영된다.
CU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1월 딸기 샌드위치를 출시해왔으나, 올해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약 1개월 가량 앞당겨 출시했다. 재배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른 겨울부터 이듬해 봄까지 일정하게 우수한 품질의 딸기를 확보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김호진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상품 기획자)는 “겨울에도 우수한 품질의 딸기를 확보할 수 있게 되면서 예년보다 1개월 일찍 고객들에게 딸기 샌드위치를 선보이게 됐다”며 “CU(씨유)에서 도시락부터 커피,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