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개최된 캐너스 캐나다 유학 박람회
캐나다 유학 박람회에서는 캐나다 조기유학, 어학연수, 대학 입학, 캐나다 이민, 취업 등과 관련하여 캐나다 교육청, 어학연수 기관, 유학원, 이민 법인 회사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캐나다 유학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업체들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특히 1:1 상담 형태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어서 질 좋은 정보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또한 ‘초중고유학 / 취업이민세미나 / 성인 컬리지 어학연수 대학 세미나’로 총 3개의 세미나가 진행된다.
박람회 관계자는 “자녀의 학교 입학이나 대학 입학을 고려하고 가신다면 최근 2년간 성적표를 챙겨가면 그 자리에서 입학이 가능한지 여부를 안내하고 있다” 며 “ 이는 교육청 및 학교 담당자가 직접 찾아오기 때문에 가능한 일” 이라고 전했다.
이어 “ 이번 캐나다 유학 박람회에는 40여개의 교육기관이 참여하며 개별 상담 형태로 진행합니다. 뿐만 아니라 유학원, 은행, 리얼터(부동산) 등 다양한 업체들에서도 참여하여, 캐나다 유학과 관련된 대부분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캐나다 유학 박람회는 사전 신청할 경우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세미나와 관련된 정보는 캐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