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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특허 공법으로 만든 흑마늘즙 잠백이

마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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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2-0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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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특허 공법으로 만든 흑마늘즙 잠백이
[한국금융신문 마혜경 기자] 흑마늘은 s-아릴시스테인,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는 특이한 식품이다. 하지만 흑마늘이 유명해진 이유는 호르몬 때문이다. 현대인의 활동 부족과 잘못된 식습관 그리고 환경호르몬 문제로 호르몬 불균형이 문제되고 있다. 그런데 흑마늘에는 호르몬에 분비 촉진에 도움이 되는 모든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성분이 바로 위화아릴과 알리디아민이다. 위화아릴이라는 성분은 세포에 활력을 주고 성선을 자극하여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킨다.

또한 알리신과 티아민이 결합해서 만들어진 알리디아민은 호르몬 활동을 조절한다. 하지만 이 성분들은 흑마늘즙이 제조되는 과정에서 파괴될 수 있고 몸에 제대로 전달이 안될 수 있다. 보통 흑마늘즙은 흑마늘을 넣고 열을 가해 끓여서 추출하는데 이러한 생산 방식은 영양 성분 파괴가 일어날 수 있어 흑마늘 본연의 성분을 잃어버릴 수 있다.

제품 관계자는 "잠백이 흑마늘즙은 기존의 즙 생산과는 완전히 다른 특허 받은 공법을 이용해 생산한다. 이 공법은 열을 가하거나 기계적으로 착즙하는 것이 아닌 흑마늘, 홍삼, 마카 세가지 원물을 넣고 효소로 발효시켜서 액체화 시키는 것이다. 다 완성된 제품에 효소를 첨가하거나 발효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생산 과정 자체가 효소 발효인 것이다. 그렇기에 잠백이 흑마늘진액 제품은 영양 성분 파괴가 없고 흡수율이 높다. 또한 100%라는 단어로 눈속임 하지 않고 최고 함량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잠백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사 제품에 대한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눈여겨 볼 만하다. 하지만 치료 목적으로 절대 사용될 수는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된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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