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라클라스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이 단지는 1순위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인 ‘디에이치’가 첫 등장한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현대건설은 지난 2015년 4월 이 단지 재건축 수주전에서 “평당 분양가 3500만원 이상 아파트로 건설, 프리미엄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적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주말 3일간 견본주택에 1만여명이 방문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확인했다.
단지 분양가는 10억5200만~17억4700만원이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3일이며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