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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선물 고를 땐...문워크가 전하는 임산부 바디필로우 고르는 법

마혜경 기자

human0706@

기사입력 : 2018-11-3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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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맘껏스쿨(문워크 제공)

사진=맘껏스쿨(문워크 제공)

[한국금융신문 마혜경 기자] 직장인 A씨는 얼마 전 친한 친구의 임신 소식을 들었다. 친구들 중에서 첫 임신을 한 것이어서 임신축하선물도 주고 여러 모로 잘 챙겨 주고 싶지만, 무엇을 해 주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아직 출산이 많이 남았는데 아이용품을 임신선물로 주는 것도 내키지 않아, 임산부에게 꼭 필요하다는 바디필로우 제품을 알아보고 있지만 이 역시도 U자형과 1자형 바디필로우가 다르고, 임산부 쿠션, 임산부 베개, 수유쿠션 등으로 종류도 너무 많아 만만치 않다.

이에 임산부 바디필로우 전문 브랜드 문워크에서 바디필로우 고르는 법을 전했다.

우선 가장 먼저 보아야 할 것은 소재다. 임신 중에는 수면을 취할 때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땀을 잘 흡수하면서 세탁이 쉽고, 예민해진 피부에 닿아도 괜찮은 순면 제품이 임산부 선물로 적합하다.

만약 오가닉 순면이라면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 번갈아가면서 세탁해 사용할 수 있도록 커버만 따로 구매할 수 있다면 더욱 좋다.

다음은 충전재다. 배가 커지기 시작하는 16주부터 베개로 사용하다가, 출산 후 모유수유를 할 때는 수유쿠션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꽤 오랜 기간 사용하게 되는데, 충전재가 좋지 못하면 금방 탄력이 떨어져 임산부의 신체에 가해지는 압박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사라지게 된다.

문워크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저가로 판매하는 임부 바디필로우나 안고 자는 베개는 금방 숨이 죽었다는 후기가 많을 것”이라면서, “문워크 오가닉 바디필로우는 최대 3년까지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눈에 보이지 않는 충전재에도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또한 사용 시 편안한지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왼쪽으로 누워 다리를 구부리는 것이 허리와 복부에 가장 무리가 적게 가는 수면자세인데, 이러한 수면자세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것이다. 1자형이나 일반 쿠션, 베개의 경우에는 몸의 굴곡에 딱 맞지 않아 오히려 더 불편할 수 있다.

문워크 오가닉 바디필로우는 큰 U자형 베개로 머리와 팔, 다리까지 받쳐주어 수면 중 발생하는 임산부 허리통증, 부종의 완화와 이로 인한 불면증의 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오가닉 순면과 극세사로 피부에 닿는 느낌까지 부드러워 숙면과 힐링을 제공한다.

문워크 관계자는 “바디필로우는 선호도도, 만족도도 높은 임산부선물로 많은 분들이 찾는다. 아예 출산준비물리스트에 바디필로우를 포함하기도 한다.”면서, “인기가 높아지면서 저가로 양산하는 제품도 늘어 소재, 충전재, 사용감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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