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한국감저원.
30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1월 4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강남 4구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최대 0.16% 하락했다. 가장 많이 하락한 곳은 강남이었으며 서초(-0.15%)·송파(-0.14%)·강동(-0.07%) 순으로 가격이 떨어졌다.
전국적으로 지난주 대비 0.04% 아파트값이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보합, 지방은 0.08% 가격이 떨어졌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0.05%, 인천 0.09% 아파트값이 하락했고, 경기도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