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건설은 28일 부산 당감종합사회복지관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78호점의 개관식을 가졌다. 사진=한화건설.
이날 개관식에는 한화건설 임직원 30여명, 부산진구청 윤성필 희망복지과장 및 지역 주민들 50여명이 참석해 함께 도서관 설립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윤용상 한화건설 상무는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도서관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과 다양한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번 짓고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