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최태원 SK 회장 "사회적 가치 기반 한-미 협력모델 확대"...미국서 SK 경쟁력 알리기 나서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1-29 14:05

최태원 SK 회장.

최태원 SK 회장.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SK의 목표는 경제적 이익 뿐만 아니라 사회와 함께 하는 것이다. 한-미 양국간 상호협력에 기반한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

최태원닫기최태원기사 모아보기 SK그룹 회장이 북미사업 확대를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했다. 최 회장은 사회적 가치를 바탕한 협력모델을 발굴해 미국 내 사업을 적극 확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태원 회장은 28일(현지시간) 저녁 워싱턴 D.C.에 있는 SK하이닉스 지사에서 열린 'SK의 밤' 행사에 참석, 미국 내 재계, 정∙관계, 학계 등 현지 인사들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SK그룹의 미국 사업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지속적인 투자와 긴밀한 협력을 통한 사업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짐 인호프 오클라호마주 상원의원과 수잔 델베네 연방 하원의원,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 등 미 정∙관계 인사와 TI, 인텔 등 현지 기업 임원 등 2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SK가 미국의 심장부인 워싱턴 D.C.에서 SK의 밤을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SK가 미국과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만들어온 결과”라면서 “지금까지의 투자와 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미 양국이 글로벌시장에서 각인될 수 있는 협력모델을 더 만들어 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 회장은 “그동안 SK는 미국 서부, Texas, 동부 등 미 전역에 진출한 데 이어 최근에는 미 조지아주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에 16억 달러를 투자하고 1400명을 채용하는 계획을 발표했다”면서 “향후 배터리 사업이 잘되면 50억 달러 투자와 6000명 채용도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내 석유개발을 담당하는 SK E&P 최동수 대표, SK㈜가 지난 7월에 인수한 미 제약업체 앰펙(AMPAC) 아슬람 말릭(Aslam Malik) 대표 등 미 현지법인 대표는 물론 미국 내 사업 비중이 큰 SK하이닉스 이석희닫기이석희기사 모아보기 사업총괄 사장과 SK바이오팜 조정우 대표 등도 참석, 최태원 회장과 함께 행사장을 돌며 SK 세일즈를 도왔다.

최 회장은 이날 행사 참석에 앞서 조니 아이잭슨 조지아주 상원의원, 커트 켐벨아시아그룹 회장, 에드윈 퓰너 헤리티지재단 회장 등 미국 내 정∙재계 인사들과도 잇따라 면담을 가졌다.

최 회장은 이들 정∙재계 인사들과 SK이노베이션의 조지아주 배터리공장 투자와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 신약 후보물질 세노바메이트에 대한 미 식품의약국(FDA) 신약 판매 허가 신청 등 최근 잇따른 미국 내 사업성과 등을 설명하거나 한∙미 양국 경제협력 증진 방안, 최종현학술원 등 연구단체와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제주항공, 경년기 2대 매각…기단 재편 가속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기단 현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항공은 기령 20년이 넘은 경년 항공기 2대를 매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매각으로 여객기 평균 기령은 11년 8개월으로 낮아졌다.제주항공은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 온 기단 현대화 전략에 따라 B737-8 항공기를 지난 2월과 3월 각각 1대를 구매 및 도입했다. 올해 연말까지 5대 항공기를 추가로 구매 후 도입할 계획이다.제주항공은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 계약이 만료된 B737-800 경년 리스 항공기 2대를 반납했다. 올해 3월과 4월에는 구매기 2대를 매각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여객기는 총 42대이며, 이 중 약 33.3%인 14대가 구매기다.구매기는 리스기와 달리 계약 종 2 현대로템, 우즈벡서 국산 고속철 첫 영업운행 개시 현대로템(대표이사 이용배)이 제작한 국산 고속철도차량이 해외에서 첫 상업운행을 개시했다.현대로템은 지난 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우즈벡)에서 신규 고속차량 영업운행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현대로템이 제작한 고속차량은 수도 타슈켄트와 서부지역 대표 도시 히바를 가로지르는 현지 최장 철도 노선(약 1020km)에 투입됐다.이 고속차량은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KTX-이음(EMU-260)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장거리 주행에도 안전한 탑승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혹서기·사막 환경에 대응한 방진(防塵) 설계 등 현지 맞춤형으로 제작됐다. 현대로템은 이번 고속차량 개통이 우즈벡 교통 인프라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슈 3 컴투스 ‘제우스:오만의 신’, 본격 출시 예열 컴투스의 기대 신작 ‘제우스:오만의 신(이하 제우스)’이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출시 예열에 나선다. 컴투스는 향후 티저 페이지를 통해 제우스 신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컴투스는 6일 에이버튼(대표 김대훤)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블록버스터급 신작 제우스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올해 3분기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제우스는 넥슨에서 다수의 히트작을 배출한 김대훤 대표가 이끄는 에이버튼의 첫 대형 MMORPG 프로젝트다.이 게임은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한 세계관과 장대한 서사, 고풍스러운 아트워크, 대규모 전장의 몰입감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언리얼 엔진 5의 렌더링 기술과 엔비디아(NVIDI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