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BI저축은행, 서울고용노동청과 비정규직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

유선희 기자

ysh@

기사입력 : 2018-11-29 10:46

사회 지속가능 발전 도모 위한 활동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김문석 SBI저축은행 전무(오른쪽), 나영돈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은 지난 28일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 SBI저축은행

김문석 SBI저축은행 전무(오른쪽), 나영돈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은 지난 28일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 SBI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SBI저축은행이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비정규직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비정규직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은 고용노동부가 비정규직 고용불안 해소, 근로여건 개선을 바탕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활동으로 매년 영향력 있는 기업을 선발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SBI저축은행을 비롯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 활동이 우수한 기업 10곳이 참석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평소 비정규직 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 및 차별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처우 개선뿐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확대하고 업계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