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내외신문 "뉴스플랫폼" 전병길 대표이사(좌), 부동산 O2O서비스 (주)선방 박창선 대표이사(우)
허위매물을 차단시키고 부동산 정보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바른 정보서비스를 제공해 정보 만족도를 높이자는 게 협약의 목적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의 부동산 중개업소에 설치된 600여대의 "49인치 부동산 DID 모니터"에서 부동산 매물정보와 함께 “뉴스플랫폼”이 송출한 다양한 뉴스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 (주)선방 박창선 대표이사는 “부동산 온/오프라인 광고 사업의 선두주자인 선방은 부동산 정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부동산 플랫폼이다. 2016년 출범한 이래 숨 가쁘게 달려왔다. 2년이 채 안되어 전국의 부동산 공인중개업소에 ‘49인치 부동산 DID 모니터’ 600여대를 설치했다.
곧 ‘부동산 DID 모니터’ 1,000여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만 여대가 넘는 모니터가 설치 될 것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전병길 내외신문 대표는“허위매물을 차단시키고 부동산 정보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뜻을 모았다.”면서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플랫폼 기업들이 협업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시민들이 바른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생활문화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방송에도 보도되어 주목을 끌었던 부동산 O2O 서비스 선방은 네이버 부동산 공식 CP업체로 네이버 부동산 매물등록은 물론, 선방을 통해 네이버 부동산에 등록한 매물을 모니터에 노출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향후, 부동산의 중개사업주를 위한 전용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며 진정한 플랫폼의 기능인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