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유(콜로스트럼-Colostrum)’란 젖소가 갓 태어난 새끼를 위해 생산하는 젖을 72시간 이내로 짜낸 우유로, 어린 소가 갖춰야 할 면역성분 및 기초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어 성인은 물론 면역력이 약한 유아나 어린이에게 도움을 주며 성장에도 도움을 준다. 이러한 초유는 유해한 독성이 없고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아 및 어린이를 키우는 부모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질랜드 키오라 초유 밀크 + 칼슘 어린이 츄어블 타블렛 제품은 150정과 30정 제품으로 출시되며, 청정 국가로 잘 알려진 뉴질랜드에서 완제품으로 생산된다. 1정당 초유가 700mg으로 시판 제품과 비교하여 순수 초유 함량이 매우 높다. 초유의 핵심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 lgG (면역글로불린G)의 함량도 20%이상으로 1정당 140mg씩 함유되어 있다. lgG 외에도 lgF-1, 밀크 칼슘과 해조 칼슘 등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오렌지맛으로 출시되어 입맛까다로운 어른들까지도 섭취하도록 설계되었고 침에 의해 쉽게 부서지므로 이가 덜 발달한 어린이도 문제없이 섭취가 가능하며, 아직 씹지 못하는 아이들은 부셔서 섭취도 가능하다. 익살스러운 소 모양의 알약 모양 또한 어린이들에게 친숙하게 디자인되었다.
키오라 관계자는 “초유 본연의 기능을 잘 발휘하도록 건강한 초유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지난 1년간 노력끝에 출시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초유제품 판단기준에 가장 부합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한 제품이다. 키오라의 초유 밀크 + 칼슘 제품은 1정당 순수 초유의 함량, lgG의 함량에 가격까지 확인했을 때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제품이다.” 라고 밝혔다.
초유 제품은 유제품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현재 키오라 제품들은 뉴질랜드 건강기능식품 전문몰인 샵앤몰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