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김소혜 연구원은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389억원과 21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웃돌았다”며 “정체돼 있던 모바일 게임 부문과 ‘페이코’ 등 비게임 부문 매출이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외 게임 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이 낮아진 점을 반영해 목표배수를 13배로 낮춘다”며 “다만 페이코 관련 투자 성과가 숫자로 나타나기 시작한 점을 감안하면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