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넷은 홍차 전문 브랜드로 1872년 프랑스 프로방스에서 시작했다. 자넷의 설립자인 Janat Dores는 커피와 차, 코코아를 프랑스로 가져오는 일을 하며 전 세계의 수많은 향신료와 차를 접했고 좋은 품질의 재료를 보는 눈을 가지게 되었다.
Janat Dores는 최상의 품질의 홍차를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만들기 위해 자넷 브랜드를 설립했다. 자넷은 플레이버티, 블랜딩티 등 다양한 홍차라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두 마리의 고양이 ’샘&보’로부터 탄생했다.
Janat Dores이 항해를 마치고 돌아오면 항상 반겨주는 두 마리의 고양이가 그에게는 매우 소중한 가족이었으며 오랜 친구이자 영감의 대상이었다. 고양이에게 받은 영감으로 탄생한 자낫 홍차는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여 다양한 향 홍차를 만들게 되고,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로고를 만들게 됐다.
자낫 홍차는 프랑스 티엑스포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으며 프랑스는 물론 홍차 문화가 발달한 일본에서는 고급 호텔 위주로 유통이 될 만큼 고품질의 홍차로 인정받고 있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