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희망디자인’ 사업은 기업은행 디자인경영팀 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간판과 B.I를 무료로 디자인, 제작, 설치해주는 사업이다.
2016년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부터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1개 창업 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지원했으며 올해 말까지 8개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세 소상공인의 성장과 재도약을 돕는 동반자가 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