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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프라이스킹 '2019년형 아낙 컨벡션히터' 출시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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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0-2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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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

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PB 브랜드 ‘아낙’을 통해 2019년형 ‘아낙(ANAC) 컨벡션히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낙 컨벡션히터는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고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내려가는 공기의 흐름을 이용한 히터로 공간 전체에 따뜻함을 채우는 것이 특징이다. 보일러 등 주난방장치와 함께 주방이나 공부방, 욕실 등에 추가로 사용하기에 알맞다. 방열면적이 넓은 X자형 방열판을 채택해 난방 효율을 높였으며, 설정온도보다 주변온도가 높은 경우 전원이 차단되는 자동온도조절 기능, 설정온도•출력•타이머 등의 작동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면부 컬러 LED창, 원격 조작이 가능한 전용 리모컨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IP24 등급의 방진방수 테스트를 통과해 욕실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벽걸이 설치가 가능해 공간에 대한 부담도 덜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지난 겨울 품절 사태를 불러왔을 정도로 큰 인기를 모은 제품으로, 올해는 수량 확보에 신경썼다”며 “2019년형 제품은 엄격한 품질관리로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아낙 컨벡션히터를 전국 120여개 전자랜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하고, 1년간 무상 A/S를 제공한다.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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