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 CCO 박윤정 상무는 “재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과 나눔을 통해 함께 한다는 것은 보험정신의 실천이자 경영의 요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가 하루 빨리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2011년 일본 동북부 지진 참사 때에도 일본법인을 통해 1000만 엔을 기부하는 등 해외재난 구호활동에 참여해 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