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자산개발.
롯데월드몰은 4층에 다양한 빈백 소파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빈백 소파는 내부가 작은 알갱이로 채워져 있어 이용자가 편안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앉으면 소파, 기대면 리클라이너, 누우면 침대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올 추석 명절증후군을 해소해 줄 릴렉스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인 ‘요기보 맥스’는 크기가 170cm에 달해 성인도 무리 없이 침대로 사용 가능하다. (가격 : 32만 9000원, 배송비 제외) '바디허그'는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냉동실에 얼린 후 신체 부위를 냉온찜질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가격 : 3만 5800원) 또 자녀들을 위해 여우, 강아지, 원숭이 등 동물을 모델로 한 인형도 있다. (가격 : 3만 2800원)
롯데자산개발 리싱1팀 장승열 MD는 “추석 명절을 준비하느라 지친 아내와 어머니를 위한 힐링 선물로 빈백 소파를 추천한다”면서 "또 요기보 팝업스토어에서는 빈백 소파 외에도 반려동물을 위한 반려동물 쿠션인 '도기보' 제품도 만나 볼 수 있다 (가격 : 7만 3000원)"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