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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0%·구직자 55% "올해 추석 고향 안 가"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18-09-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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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알바콜 공동설문조사 결과. 출처 : 인크루트

인크루트-알바콜 공동설문조사 결과. 출처 : 인크루트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추석이 다가왔지만 직장인·구직자 절반 이상이 고향에 내려갈 계획이 없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아르바이트 O2O 플랫폼 알바콜이 직장인 587명과 구직자 487명 등 총 1106명을 대상으로 '추석 나기 계획'을 물은 결과 이와 같이 대답했다고 19일 밝혔다.

직장인은 50.4%, 구직자는 55.2%가 고향에 가지 않을 계획이었다.

혼인상태별로는 미혼(57.1%)이 기혼(48.7%) 보다 귀향 계획이 없다는 비율이 더 많았다.

귀향하지 않는 이유는 ‘(시골, 고향에) 만나러 갈 친지가 없어서’가 23%의 득표로 1위에 꼽혔다.

이어 ‘잔소리, 스트레스가 예상돼서’(20%)가 뽑혔다. 해당 이유는 20대(27.6%)와 30대(26.5%), 그리고 구직자(28%)의 선택비율이 높았다.

이 외에도 ’귀성길 정체로 미리 다녀옴’(15.0%), ’여행 등 다른 계획을 세워서’(13.0%) ’지출비용이 클 것으로 보여서’(11.0%), ’근거리거주, 본인 집으로 모임, 역귀성 등’(9.0%) 등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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