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종목은 기초자산인 구리 선물의 일간수익률을 2배와 -2배 추적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레버리지와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을 동시에 상장함으로써 양방향 수익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현재 국내 구리 관련 ETN는 1배수(1X, -1X) 상품만 있어 이번 상장을 통해 다양한 투자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품 설명 및 투자위험 등 상품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투자설명서 등을 참고하면 된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