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ETF들은 미국채울트라30년선물(Ultra T-Bond Futures) 가격의 일간수익률을 각각 1배, –1배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된다.
만기 30년 미국채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국채 ETF 라인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자는 선물지수 일간수익률을 추종하는 상품으로 현물지수 일간수익률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이들은 현물 채권지수가 아니므로 이자가 발생하지 않아 원칙적으로 분배금이 없다.
선물 결제월 간 가격 불일치에 따른 ‘롤오버’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추가 비용 등이 펀드 운용비에 반영될 수 있다.
상품 설명과 투자 위험 등 자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투자설명서 등을 참고하면 된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