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업종에서 상품권,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13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이마트(트레이더스, 온라인몰 포함)와 PK마켓 하남점·고양점 및 SSG푸드마켓 청담점·마린시티점에서 삼성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5000원에서 최대 5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 혜택 중 한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특정 인기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0%까지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온라인마트 포함)에서는 13일부터 25일까지 삼성카드로 특정 인기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최대 30%까지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5000원에서 최대 50만원의 홈플러스 상품권을 증정 또는 즉시할인 혜택 중 한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마트, PK마켓, SSG푸드마켓, 홈플러스의 할인 품목은 각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 혜택과 특정 인기 선물세트 현장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13일에서 25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5000원에서 20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인기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50%의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상품권 증정과 현장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된다.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 대형 할인점에서 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시 2~3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귀성·귀경길에 오르는 고객들을 위해 10월 7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행사기간 동안 3가지 행사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안마의자, 신세계모바일상품권(50만원), 정관장 에브리타임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 미션은 △항공·철도·통행료·주유소 등 교통 업종에서 삼성카드로 1회 이상 결제 △마트·백화점·홈쇼핑 등 쇼핑 업종에서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일시불+할부) △한식·일식·중식·뷔페 등 음식점 업종에서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일시불+할부) 등 3개이다.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18일 까지 한가위 상품 기획전 '추.석.美.션'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기획 상품에 쿠폰할인가가 적용되어 기존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한 상품을 10개 이상 구매시 특별할인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홀가분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