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요약]
- 주요국 무역갈등, 일부 신흥국 통화가치 하락, SNS 및 반도체發 기술주 조정 우려 및 연준의 긴축정책 강화 우려 등으로 KOSPI 200 야간선물은 약세 마감(-0.32%)해 국내증시는 약 7p 하락하며 출발 예상
- 특히 연준의 9월 금리인상을 앞두고 8월 임금상승률의 호조에 따른 달러상승 압력으로 신흥국과 고평가 기술주에 부담. 주요국 무역 불확실성은 증시에 일정 수준 선반영됐으나 다수의 이벤트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도 힘든 금융 환경임
- 이에 따라, 우리 증시는 외국인 투자자의 보수적 대응 우위 가운데 개별 이슈 및 실적호전 저평가주 등의 종목장세가 예상
[주요이슈]
- 3년 만에 또 메르스 공포, 2주가 최대 고비
[주요 공시]
- 한미약품 : 포지오티닙 WCLC 이벤트가 끝이 아닙니다(하나금융투자)
- 모트렉스 ; 2018년 실적 하락. 2019년 회복(하나금융투자)
데이터제공: (주) 에스비씨엔, SB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