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는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SPECTRUM Dance Music Festival, 이하 스펙트럼)’의 공식화폐로 ‘티머니’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스펙트럼은 2016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는 테마형 뮤직 페스티벌로 올해는 8일, 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 문화광장(제1주차장)에서 열린다.
스펙트럼 현장에서 구매한 티머니는 행사 이후에도 교통은 물론, 편의점 등 전국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 부문장(상무)은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의 공식화폐로 티머니가 선정되어 기쁘다”며 “티머니의 간편 결제가 ’스펙트럼‘의 웅장한 퍼포먼스, 관객들의 큰 함성과 어우러져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