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안농협의 김상중 조합장이 지난 2015년 3월21일 취임 전 상호금융예수금이 4142억원에서 지난8월말 현재 5370억원으로 1228억원이 성장하였으며 상호금융대출금은 3330억원에서 4630억원으로 1300억원이 성장하여 크게 발전하였다.
발안농협은 2017년말 예대비율 84.1% 연체비율 1.77% 등 건전한 경영기반을 다지기 노력하였다.
특히 비이자의 증대와 채권관리 강화. 경비절감 등을 통하여 당기 순이익이 36억6000만원으로 내실 있는 조합운영을 하였다.
그 결과 5억9700만원(3.62%)의 조합원의 출자배당과 6억원 이용고배당 등 총 11억9700만원의 배당으로 조합원의 실익 증대에 크게 증대 하였다.
김상중 조합장은 "이번 상호금융 5000억원 달성 탑 수상은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조합원과 임직원의 노력으로 이루어 졌다"며 "농업인, 농협,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