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군대 운전병 복무경력도 인정…자동차보험 과납보험료 환급 신청 가능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05 12:00

보험개발원 '자동차보험 과납보험료 통합조회시스템' 실적 230배 급증
모르고 더 냈던 자동차보험료 통합조회 가능

군대 운전병 복무경력도 인정…자동차보험 과납보험료 환급 신청 가능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 A씨는 운전병으로 21개월가량 군 복무 후 전역하였으나, 자동차보험 가입시 군 운전병 복무기간의 가입경력 인정가능 사실을 모르고 최초가입자로 가입했다. 이후 나중에라도 군 운전병 근무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과납보험료 환급을 신청해 66만2020원의 보험료를 환급받았다.

보험개발원(원장 성대규닫기성대규기사 모아보기)이 지난 2012년부터 ‘자동차보험 과납보험료 통합조회시스템’을 운영한 결과, 가입자가 모르고 더 냈던 보험료를 환급받은 사례가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보험개발원은 2012년부터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더 낸 보험료가 있는지, 있다면 얼마인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운영해왔다. 이 시스템은 보험 가입 시 군대시절의 운전경력, 외국 보험가입기간 등이 반영되지 않았거나 보험사기 피해 등으로 보험료가 과다 할증된 사람들이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보험개발원 측은 최근 이와 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험료 환급건수 및 환급실적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개발원에 따르면 최근 1년간 보험료 환급건수는 5857건, 환급금액은 약 2.5억 원으로, 직전 1년 실적 대비 각각 234배(환급건수 기준), 230배(환급금액 기준)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군 운전병 근무로 인한 환급보험료가 가장 많은 2억1624만 원으로 전체 환급액의 86.2%를 차지하였고, 가입경력 추가인정, 외국체류, 해외운전 경력, 보험사기로 인한 할증 등으로 인한 보험료 환급도 발생했다.

한편 자신이 환급 대상자인지 알아보려면 보험개발원 전용 사이트를 통해 환급조회 신청 및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향후에도 보험개발원은 지속적인 홍보활동 등을 통해 보험료의 정확한 납부와 더 낸 보험료의 신속한 환급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보험 소비자, 가입부터 상품 별 비교까지 생성형 AI 적극 활용…"보험사 역할 서비스 제공자로 확장" [보험산업 AI 전환]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소비자들이 AI를 활용해 보험료와 약관을 직접 비교하는 단계까지 나아간 만큼, 보험사들의 역할도 위험 인수자에서 서비스 제공자로 확장됐다는 진단이 나왔다.29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6 위험과 보험에 관한 국제 세미나’에서 알렉스 지아 베이징대 교수 겸 제네바협회 디지털기술 부문 디렉터 "소비자의 경우 글로벌 평균 68%가 보험 가입 전 AI를 활용해 보험료와 약관을 비교·분석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응답 기업의 90% 이상이 관련 보험이 필요하다고 답했다"라며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인해 보험회사의 역할이 위험 인수자에 머무르지 않고 서비스 제공자로 확장되 2 DQN한화생명, 3개월 새 약관대출 35% 급증…생활자금·투자수요 확대 [생명보험사 약관대출 비교] 한화생명이 올해 1분기 주요 생명보험사 가운데 약관대출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경기 불확실성과 긴급 생활자금·투자자금 수요가 맞물리면서 보험계약을 유지한 채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확대된 영향이다.금융당국이 보험권의 약관대출 관리 강화를 주문하며 일부 보험사들이 대출 한도를 축소하는 등 총량 관리에 나섰지만, 여러 보험계약을 통해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약관대출의 특성상 정책 효과에는 일정 부분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9일 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시스템과 각 사의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국내 주요 생명보험사 6개사(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신한라이프·NH농협생명·ABL생명)의 올해 3 한화생명, 기본자본 58%…내부모형 도입 등 건전성 관리 부심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한화생명이 올해 1분기 글로벌 대체투자 성과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기본자본 체력은 규제 마지노선 수준으로 자본건전성 관리 부담이 커지고 있다.공격적인 글로벌 영토 확장과 투자 다변화 전략이 요구자본 부담을 급격히 키운 반면, 기본자본 축적은 본업 위축과 조달 비용 유출로 인해 발목이 잡힌 것이다.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한화생명의 기본자본 비율은 58.8%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