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멤버스.
L.POINT | L.pay 푸드트럭은 롯데멤버스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브랜딩 푸드트럭이다. 외식 및 창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는 푸드트럭에 브랜드 가치를 접목시켜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한 것으로,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이상적인 동반 성장의 모델을 실현할 예정이다.
롯데멤버스는 지난 8월 말에 진행된 2018 송도맥주축제에서 ‘L.POINT | L.pay 푸드트럭’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현금 사용이 불편한 축제 현장에서 엘페이 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에 힘입어 지난 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롯데멤버스 본사에서 ‘L.POINT | L.pay 푸드트럭 사업주 초청회’을 갖고 소상공인 지원을 공식화했다. 사업주 초청회에는 롯데멤버스 강승하 대표이사를 비롯해 비아이스트라코리아 이승주 대표, 푸드트럭 사업주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