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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블록뉴스]日 금융청, 암호화폐 거래소 리스크심사절차 강화

장안나

기사입력 : 2018-09-04 06:30 최종수정 : 2018-09-04 06:44

출처=코인마켓캡, 9월4일 비트코인 가격 추이

출처=코인마켓캡, 9월4일 비트코인 가격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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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주요 암호화폐 가격 ‘혼조’…비트코인 0.2%↑ ‘7300선 근접’

4일 오전 거래에서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엇갈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0.2% 오르며 7300달러 선에 다가섰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5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23% 높아진 7292.96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알트코인은 혼조세다. 이더리움은 1.01% 하락한 290.72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캐시는 1.07% 낮아진 629.79달러, 라이트코인은 0.19% 상승한 65.45달러 수준이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27% 내린 33센트에 호가됐다.

■日 금융청, 암호화폐 거래소 리스크심사절차 강화
일본 금융청(FSA)이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등록심사 절차를 강화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금융청은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리스크관리를 제대로 수행 중인지 평가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제정된 결제서비스법을 개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등록심사 시 평가 항목을 400개로 네 배 늘리는 한편, 거래소 이사회 회의록 열람권과 주주 구성 검토 등을 요구할 방침이다.

■몰타대학교, 30만€ ‘블록체인’ 장학기금 조성
공립인 몰타대학교가 30만유로(약 3억9000만원) 규모의 블록체인 장학기금을 조성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이 보도했다. 몰타대학교는 다음 학기에 블록체인 및 분산원장기술을 공부하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몰타정보기술기구(MITA)와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기술(ICT)과 법률, 금융과 공학 전공자가 장학금 수혜 대상이라고 CCN은 덧붙였다. 몰타 정부는 “이번 행보가 현지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정부 노력을 지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UAE 스타트업, 세계 최초 이슬람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
아랍에미리트(UAE) 암호화폐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인 아답솔루션즈가 세계 최초 이슬람 암호화폐 거래소를 설립한다. 샤리아 법(Sharia, 이슬람 율법)을 준수하도록 세워지는 세계 유일의 암호화폐 거래소라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이 보도했다. 국제 샤리아 전문가들로 구성된 샤리아 자문단이 상주해 거래소의 이슬람 법 준수 여부를 상시 감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이슬람 암호화폐 거래자들의 거래 참여를 촉진하는 한편 거래 자산 질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CCN은 덧붙였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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