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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7월 반찬 매출 급증…전년 동월 대비 120%↑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08-29 10:43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저녁 집밥 사람들 증가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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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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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편의점 CU의 지난달 반찬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CU는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 시행한 이후 평일 저녁 집밥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에 기인한다고 분석한다.

29일 CU에 따르면 지난달 반찬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20.1% 급증했다. 지난 3년간 매출 성장세를 보면 2016년 8.0%, 지난해 13.1%, 올해 상반기 49%로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임형근 BGF리테일 신선식품팀장은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가족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고객 관련 수요가 늘고 있다”라며 “따뜻한 밥 한 공기만 준비하면, 간편하게 집밥을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대의 반찬 카테고리를 강화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해 CU는 이번 달에 비빔장 3종과 김치찜 2종을 출시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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