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모닝블록뉴스]中인민은행, 암호화폐·블록체인 금융사기 위험 경고

장안나

기사입력 : 2018-08-27 06:14

출처=코인마켓캡, 8월27일 비트코인 가격 추이

출처=코인마켓캡, 8월27일 비트코인 가격 추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 주요 암호화폐 가격 ‘혼조’…비트코인만 0.2% 상승

27일 오전 거래에서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엇갈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0.2% 올라 6700달러 선을 유지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불허 결정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은 주말 내내 오름세를 이어간 바 있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1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18% 높아진 6741.71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주요 알트코인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더리움은 1.59% 내린 276.10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캐시는 2.72% 낮아진 522.42달러, 라이트코인은 0.46% 떨어진 57.61달러 수준이다.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37% 하락한 32센트에 호가됐다.

■中인민은행, 암호화폐·블록체인 금융사기 위험 경고
중국 인민은행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기술 기업들의 금융사기를 조심할 것을 투자자들에게 당부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이 보도했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기술을 마케팅하는 기업들의 불법 자금조달 위험을 경고한 것이다. 인민은행은 이날 웹사이트 게시글에서 “소위 ‘금융 혁신’이라는 미명 아래 이뤄지는 활동들이 폰지스킴과 가까우니 블록체인을 맹신하기보다는 이성적 태도를 지녀야 한다”고 강조했다.

■美SEC “9건의 비트코인 ETF 불허 결정 재검토할 것”
미 SEC가 최근 내린 9건의 비트코인 ETF 신청 거절 결정을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한 언론보도를 인용해 보도했다. SEC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펀드제공업체 프로쉐어즈와 디렉시온, 그라나이트쉐어즈가 낸 9건의 비트코인 ETF 신청을 불허한다고 밝혔으나, 곧바로 해당 결정을 재검토하겠다는 내용의 서신을 발표했다. 다만 해당 서신은 검토기간이나 진행과정 등 세부사항은 담고 있지 않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덧붙였다.

■“비트코인 ETF 승인, 내년 2월쯤 가능할 듯”
비트코인 ETF 승인이 내년 2월쯤 가능할 듯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암호화폐 투자전문펀드인 BKCM의 브라이언 켈리 최고경영자(CEO)가 미 경제방송 CNBC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ETF 승인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켈리 CEO는 “최근 미 SEC가 불허 배경으로 ‘시장 조작 및 사기 우려 때문’이라고 말한 대목에서 ‘ETF를 아예 금지하려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감시할지 고민하고 있다’는 뉘앙스가 느껴진 데다, 비트코인 선물시장이 빠르게 진화하는 만큼 내년 2월이면 한층 성숙해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한진, 최대 800억 회사채 발행…불가피한 단기물·넓어진 금리밴드 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이 차환 목적으로 최대 800억 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를 발행한다. 이번 발행은 통상적인 2~3년물이 아닌 1년과 1년 6개월 등 단기물로 구성했으며, 희망금리밴드도 개별민평 대비 최대 ±0.50%포인트까지 넓혔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한진은 1년물(제127-1회)와 1년 6개월물(제127-2회) 무보증 공모사채를 각각 200억 원씩 발행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800억 원까지 증액 발행할 수 있다. 대표주관사는 1년물의 경우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대신증권·KB증권이, 1년 6개월물은 키움증권이 맡았다. 수요예측은 오는 14일 진행되며 발행일은 23일, 상장예정일은 24일이다.조달 자금은 2 금융위, 중기 특화 증권사 7곳 지정…“3년간 모험자본 공급 역할” 금융위원회가 증권사 7곳을 6기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지정했다.금융위는 6기 중기 특화 증권사로 BNK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리딩투자증권, SK증권,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7개사를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7개사는 향후 3년간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 역할을 맡게 된다.역량·지정 효과 중심 심사…지정사 8곳→7곳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제도는 중소·벤처기업의 자본시장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관련 금융업무에 특화된 중소형 증권사를 육성하기 위해 2016년 4월 도입됐다.금융위는 도입 이후 10년이 지난 만큼 이번에는 지정 회사 수보다 회사별 역량과 지정 효과를 3 넥스트레이드(NXT)의 영토 확장…하반기 거래소 경쟁구도 분수령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NXT)가 외국계 회원사 확대, 연말 ETF(상장지수펀드) 도입 등으로 외형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올해 9월 한국거래소(KRX)가 애프터 마켓을 개설하는 만큼, 하반기에 거래소 간 경쟁 구도는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NXT, 투자자 분포 다양화10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넥스트레이드는 2026년 5월 맥쿼리증권에 이어, 7월에 모간스탠리증권 서울지점, 메릴린치증권 서울지점의 넥스트레이드 회원가입을 각각 승인했다. 연내 SOR(Smart Order Routing) 시스템 구축 및 테스트 등을 거쳐 전 시장에 참여하게 된다.넥스트레이드의 투자자 별 거래 비중은 2026년 6월 기준 외국인이 12.3%다. 특히 6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