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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말복 앞두고 주유소 직원에게 수박 전달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18-08-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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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가 말복을 맞아 전국 2500여개 주유소에 수박을 배달했다. 자료 :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가 말복을 맞아 전국 2500여개 주유소에 수박을 배달했다. 자료 : 현대오일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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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말복(8월16일)을 앞두고 전국 2400여 개 주유소 및 충전소에 수박을 배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각 지사 영업 담당이 냉장 보관한 수박을 가지고 주유소를 찾아 폭염 속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재희 서울 도곡셀프주유소 소장은 “영업 담당도 더울 텐데 손수 배달까지 해줘 무척 고맙다”며 “폭염도 곧 물러갈 테니 함께 힘 내자”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는 하절기 안전보건 강화 차원에서 공장 곳곳에 간이 쉼터를 추가 설치했다고 알렸다. 또 회사와 협력업체 임직원들에게도 미숫가루, 아이스크림, 수박, 포도당 등을 주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전담 간호사가 직원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 하고 비상 시 응급 조치도 하고 있다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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