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힐스테이트 신촌 분양 관계자는 "345가구 중 잔여가구 2가구를 공급한다"며 "내일(14일)부터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고 밝혔다.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1구역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15개동, 전용면적 37~119㎡, 총 1226가구 규모로 짓는다.
잔여가구 2가구는 전용면적 37A㎡형과 37B㎡형 총 2개 평형이다. 신청자 1인이 1개 평형을 선택해 익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힐스테이트 신촌' 홈페이지에서 입주 신청을 하면 된다.
당첨자 선정은 신청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접수자를 대상으로 공정 컴퓨터 프로그램 추첨방법을 통해 일반당첨자를 선정한다. 또한, 각 평형별 예비입주자 순위를 선정해 미계약세대 발생시 예비당첨자 순번에 따라 입주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접수 당일 오후 4시30분 홈페이지 및 모델하우스 현장에서 발표된다. 당첨에 따른 정당 계약 체결 일정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