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 ‘해피예스’가 지난 자신들이 만든 안전한 손수레와 함께 기념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현대제철.
해피예스는 ‘봉사는 나의 행복(Happy)이며 주변의 어려움을 돕는데 주저 없이 예스(YES)라고 하며 달려간다’는 모토 아래 지난 2009년 1기 발족을 시작으로 올해 10년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사회 및 이웃에 대한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 실천을 위해 출범한 해피예스는 매년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대학생들이 지원할 만큼 대학사회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해피예스는 정기적으로 사회적 문제 및 이슈를 근거로 봉사활동 컨셉을 정해 운영하는데,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폐지 수거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손수레 제작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