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에 참여한 금융시장 종사자 738명 가운데 금리 동결을 예상한 응답자는 575명(77.9%), 금리 25bp 인상을 전망한 응답자는 152명(20.6%)에 달했다. 6명(0.8%)은 금리 인하를 예상했다.
금리 동결의 사유로 생산활동 및 고용부진을 거론한 응답자가 많았다. 금리결정 근거로 절반 가량의 응답자가 이 문제를 거론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6월 고용지표에선 취업자 증가자수가 10만명을 간신히 넘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