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건설은 6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27회 도로의 날’ 기념행사에서 정철 SK건설 전무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 사진=SK건설.
정철 SK건설 Infra CoE본부장은 담양-성산 고속도로, 울산-포항 고속도로, 팽성-오성 국도 등 국내 다수의 도로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했고, 터키 유라시아해저터널, 카자흐스탄 순환도로 등 해외 민관협력(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 도로사업 수행 지원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정철 본부장은 “SK건설 구성원으로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SK건설은 물론 한국 도로건설 산업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